Revenue 팀을 소개합니다

Revenue 팀을 소개합니다

1. Revenue 팀은 어떤 팀인가요?

Revenue 팀은 단어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회사의 매출과 관련된 활동들을 담당하는 어떻게 보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서비스하는 ‘고초대졸닷컴’은 채용 플랫폼이기 때문에 구직자 / 구인기업으로 회원들을 구분하는데요, 이 중 저희의 매출은 기업회원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기업회원을 유치하는 일부터 기업회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일까지 모든 일을 Revenue 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 고객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마케팅 및 세일즈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실행하며 마케팅/세일즈에 대한 전략도 치밀하게 세워야 합니다. 팀의 이름처럼 회사의 매출을 저희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정말 중요하고, ‘잘’ 해야 하는 팀이에요.

그리고 또 고객과 최전선에서 맞닿아있으면서 그들의 니즈와 불편함을 빠르게 파악해서 Product Line에게 전달도 해야 하고, Product Line에서 나온 제품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잘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매출이라는 간단명료해 보이는 목표가 있지만, 동시에 마케팅, CS, 세일즈, 상품 개발, 외부 협력 등 매출의 원천이 되는 모든 대상에 대한 일이 놓여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Revenue 팀은 매일 다양한 일을 일사불란하게 처리해야 하고 그만큼 여러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들이 필요한 팀이에요.

2. 현재 어떤 분들이 Revenue팀에서 함께하고 있나요?

🙎🏻‍♂️ 바드 (팀 리드)
디플에이치알은 Product, Business, Admin 세 개의 라인 아래에 여러 팀들이 속해있는 구조예요. 저는 Business Line에 속한 Revenue 팀을 리드하고 있는 바드입니다.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18학번으로 무려 3년째 휴학 중인데요 (졸업을 과연 할 수 있을지…😅)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고 창업을 꿈꾸다 학교 인턴십을 통해 23년 여름 디플에이치알에 합류했습니다. 조금 특이한 이력은, 학원 데스크에서 상담을 맡아보기도 하고 제조업 중소기업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해 본 적이 있다는 점입니다. 어쩌면 지금 Revenue 팀에서 일을 하게 된 것도 우연은 아닌 것 같네요! 창업과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어서 실제로 스타트업 대회에서 우승한 이력도 있어요. 지금은 Revenue 팀의 리드로서 팀의 주요 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실제 실행과 운영까지 맡고 있습니다.

🙎🏻‍♂️ 케인
디플에이치알의 CEO이면서 Revenue팀이 속한 Business Line의 라인 매니저를 맡고 있는 케인님도 함께 일하고 있어요. 케인님도 마찬가지로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18학번입니다. 케인님은 교내에서 초기 창업 멤버들과 함께 서울로 올라왔고 여러 시도 끝에 지금의 ‘고초대졸닷컴’과 디플에이치알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게 되었어요. 이 아이템으로 교내 대회부터 시작해 각종 지역, 전국 단위 스타트업 대회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지금은 당연히 대표로서의 업무와 Admin Line에서 투자/재무 등도 겸하시고 계시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Revenue 팀 안에서 회사의 매출을 위해 매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 그브
최근 입사한 ‘그브’님이 인턴십으로 활약하고 있어요. 그브님은 저(바드)와 마찬가지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한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23학번입니다. (이 셋은 같은 과 동문이지만 사적으로 친분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 그브님은 평소 산업계와 스타트업 생태에 관심이 많으셨고 교내 경영전략 학회인 MSSA에서 활동하신 이력이 있어요. 특히 면접에서 이런 면모가 강하게 드러났는데요, 그브님의 답변 중 하나가 최고의 면접 답변으로 회사 내에서 여러 번 회자되었었습니다. 그브님은 Revenue 팀에서 인턴십을 수행하며 새로운 고객 영역에 대한 초기 전략 수립과 함께 Revenue 팀의 각종 업무를 재조정하고 최적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3. Revenue 팀에 오면 어떤 걸 경험할 수 있나요?

Revenue 팀은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채널에 대해 매일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어요. 가장 먼저 ‘고초대졸닷컴’을 잘 이용하는 기업회원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초대졸닷컴을 잘 사용하는 기업고객이 많아져야 하고, 그러려면 고초대졸닷컴 기업회원 가입 수가 많아져야 하죠. 이렇듯 이어지는 여러 단계를 ‘프로세스’로 정의하고 각각 목표치를 설정해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액션플랜을 논의해요. 이런 전략을 매 주 단위로 실험하고 검증하는 게 일상입니다.

고초대졸닷컴에 가입된 기업회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 외에도, 대기업과 직접 미팅하여 상품을 제안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파트너쉽’ 상품을 개발하여 전국의 대기업들에게 직접 미팅을 제안하였고 실제로 일부 기업에서 파트너쉽을 체결하였어요.

그리고 채용대행사를 통해 기업의 광고를 집행하는 방식을 세일즈 할 수도 있고, 지자체에 사업을 제안하여 연간으로 사업을 운영한 것에 대한 보수를 받을 수도 있어요. 최근에는 특정 산업 군에 존재하는 협회나 공단 단위로 존재하는 단체들에게 접근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발된 제품에 대해서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여 상품 가격 및 견적을 정하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Product Line에 이를 전달하여 새로운 개발 및 실험 계획 초안을 기획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업들의 다양한 CS도 받고 있고요. 기업과 관련된 모든 일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Revenue 팀에서 근무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 케인: 저는 여러 가지 기억이 나는데, 그중에서도 기업 회원을 초기에 유치하기 위해서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 기업 고객에게 어떻게 연락해야 가장 좋은 전환율을 보일 수 있을지에 대해서 여러 실험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채용을 막 시작한 기업/채용 기간이 중간 정도 흐른 기업/채용이 거의 끝날 무렵인 기업을 나누고 각 기업에게 어떻게 연락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전략을 짜서 전화를 하며 실험을 했었고 그 결과 고초대졸닷컴을 사용할 가능성이 유력한 기업은 채용이 거의 끝날 무렵의 기업이지만 원하는 지원자가 모이지 않은 기업들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적이 있었습니다. 직접 전략을 세우면서 기업의 반응을 듣고, 전환율을 보면서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해보면서 저희가 추구하는 '빠른 실행, 빠른 실패, 빠른 피드백'이 행동으로 드러났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 특히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바드님과 함께 유료 기업 고객에 대한 세일즈를 하면서 실제로 유료로 전환되었던 기업들이 하나하나 생각이 납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의 측면으로 이어지다 보니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보상받는 기분이었던 것 같았어요. 실제로 그때에는 바드님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기쁨을 나누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바드: 저는 파트너십 세일즈가 여러모로 기억에 남아요. 처음에는 큰 단위의 매출을 ‘연간 상품’으로 구성하여 일반 기업 회원들을 대상으로 세일즈를 시도했었는데요, 당시 컨택했던 기업들이 중소기업 위주였고 큰 단위의 연간 결제를 곧바로 판매하기는 어려웠어요. 그래서 연간 상품을 대기업에 제안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저는 더 나아가 기업 파트너십 상품을 고안하고 제안하였습니다. 실제로 파트너십 상품 내용을 직접 구상하고 제안서도 기획했어요. 직접 만든 제안서를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큰 기업들에게 보내고 담당자들에게 연락을 돌려 미팅을 따냈습니다. 이후 케인님과 일주일에 두세 차례 렌터카를 타고 전국으로 출장을 가면서 정말 많은 이야기도 나눴어요. 주로 새로운 시장에 대한 매출 전략에 대해 논의했는데, 그런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전국의 대기업 사업장들을 방문했을 때, 아직 어린 두 명의 세일즈맨이 대기업의 인사 결정권자들 앞에서 열정적으로 우리 상품과 서비스를 설명하고 설득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고, 잊지 못할 장면으로 남아 있습니다. 파트너십 세일즈가 의미 있었던 이유는 첫째로, 제가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상품과 자료로 실제 기업에게 제안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둘째로, 큰 기업의 담당자들을 만나서도 유연하게 대화할 수 있는 대담함을 길러주었다는 점이에요. 마지막으로, 비즈니스에서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 양사의 니즈를 어떻게 연결하고 구조화해야 하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5. 바드님께 따로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인턴에서 리드까지 빠르게 승진하셨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딱히 엄청난 성과를 가져오거나 일을 잘해서 인정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제가 이곳에서 일을 대하는 방식이나 태도가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과 운이 좋게 일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입사할 당시와 지금까지도 창업의 꿈을 가지고 있고, 스타트업 생태계에 들어와 호흡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인턴십을 하면서 경력을 쌓거나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이 회사가 어떻게 굴러가고 무슨 문제에 직면해 있는지를 집중해서 봤던 것 같아요. 내가 미래에 운영할 회사와 현재의 디플에이치알을 비교하면서 운영진의 판단이나 조직 구성, 조직의 목표나 문제 해결 방식 등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인턴으로서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필요한 일을 내가 운영하는 회사인 것처럼 세심하게 돌보게 된 것 같아요. 일뿐만 아니라 인턴일 때부터 조직 구성에 대한 개편을 제안하거나 중장기적인 사업 방향성에 대한 의견도 제시하기도 했고요. 이전에 우체국이나 도서관 같은 관공서에서 일할 때나 중소기업에서 재직할 때를 생각하면 정말 상상하기 힘든 일이죠. 그만큼 디플에이치알에서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환경이었어요.

이렇듯 디플에이치알은 저의 적극적인 성향을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였어요. 하고 싶다는 일에는 판을 깔아주고, 비판적인 의견에는 진심으로 숙고해 주었습니다. 특히 레버뉴 팀에서는 구성원 한 명이 특정 일만 맡아서 하는 구조가 아니고, 각 개개인이 전략도 짤 줄 알고 실행도 잘해야 하는 팀인데요, 이런 저의 적극성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요. 지금도 저희 팀에서는 리드나 라인 매니저의 지도나 승인 없이도 주도적으로 일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6. Revenue 팀에 지원하는 사람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 케인: Revenue팀은 매출에 기반한 팀으로서, 우리 회사가 어떻게 매출을 빠르게 내야 하는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깊게 고민하고 어떤 팀보다도 빠르게 실행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서도 도전해야 하고, 실패해도 빠르게 회복하여 다음 전략을 실행하는 능동성이 필요합니다. 내가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싶고, 매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싶은 열정이 가득하신 분을 환영합니다. 스타트업으로서 매출을 만들어내고 수익을 증명하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그 정도의 Risk가 있어야 그만큼의 성장을 이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급성장’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저희 Revenue팀에 딱 맞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 바드: 먼저 ‘어울리는 사람’을 말하자면, 토론을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을 대할 때 어려움이 없으며 능청스러운 면모가 있는 사람이 Revenue 팀과 찰떡입니다. 저희는 매일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고 방어하면서 전략의 질을 높이고,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상대하고 설득해야 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잘 어울려요.
‘필요한 사람’은 특정 분야나 전공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보다는 거의 모든 것을 조금씩 잘 하고 새로운 것을 빠르게 모방하는 사람이에요. Revenue 팀에서는 누군가가 지도해 주거나 알려주지 않는 일을 내 스스로 개척하고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직감이 좋고 기민한 사람이 필요해요. 그리고 동시에 전략적인 사고와 분석이 가능한 날카로움이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바라는 사람’은 저희같이 훌륭한(?) Revenue 팀 구성원들과 하루 종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해도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생각 해낼 수 있는 창의적인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